기존 보험료보다 10% 저렴…보장은 1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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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온라인 정기보험은 기존 보험료보다 평균 10% 저렴해졌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적합하다. 20년간 매월 2만5천원으로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표준체, 가입금액 1억원, 20년 만기, 20년납 기준이다.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은 이달부터 보험료가 기존보다 약 5% 줄었다. 암보험은 실손보험과 함께 수요층이 가장 많은 보험이다. 1만 7천원대로 7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70세 만기, 20년납, 가입금액 1천만원, 비갱신형 기준이다.
특히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보장성 상품을 2개 이상 가입하면 두 번째 월납 보험료부터 3%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까지 하면 1%를 더해 최대 4%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갱신형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월 3천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시작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인하와 더불어 일반암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보장금액을 적게 지급하는 갑상선암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한 부분도 눈에 띈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상품 매니저는 "온라인보험 시장이 자리를 잡으면서 삶에 꼭 필요한 암보험과 정기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온라인에서 가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