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통해 금융 기초 및 보험 필요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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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경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금융 및 보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 50명, 부모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자녀와 부모가 나뉘어 진행한 1부에서 어린이들은 레크레이션과 강의를 통해 금융의 기초와 보험의 필요성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숙한 세계명작동화 속에 보험상품을 접목한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보험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들은 NIE(Newspaper In Education) 강의를 통해 집에서도 신문을 활용해 자녀들에게 경제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법을 배웠다. 이어 자녀와 부모가 모인 2부에서는 '우리 집 살림 꾸려보기' 보드게임으로 보험, 저축, 투자의 경제활동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이번 '어린이 금융스쿨'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금융의 개념을 정립하고, 부모와 함께 경제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자녀에게는 금융에 대한 조기 교육의 기회로,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금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한 영화 할인,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회, 넥스트리더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러브에이지 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