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팀장이 12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모 故강태영 여사의 빈소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의 아들 동관, 동원, 동선 형제는 오후 3시 이후 빈소에 각각 도착했다. 

    故강태영 여사는 올해 향년 90세로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이다.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김호연 회장, 전 제일화재 김영혜 의장을 뒀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