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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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필립모리스가 도봉지역자활센터에 49번째 냉동탑차를 기증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5일 오전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지역자활센터에서 냉동탑차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김석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송건 도봉지역자활센터의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지역자활센터는 냉동탑차를 결식 아동에게 발급되는 꿈나무카드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랑의 집밥도시락 배달 사업’과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활기업 창업 및 취업을 돕는 ‘자활 택배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냉동탑차 기증 외에도 복지차량 기증, 담배경작농민 건강검진, 환경보호 캠페인,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