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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왼쪽), 소진세 롯데그룹사장이 2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에 입장하고 있다.
故이인원 부회장은 지난 26일 오전 7시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에서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남겼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6일 오전 이 부회장을 횡령및 배임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롯데그룹 측은 이 부회장의 장례를 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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