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혼신 없는 안정적 서비스에 전국 통신 커버리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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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파워텔이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LTE 무전기 '라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진행됐으며, KT파워텔은 여의도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선정된 걷기 코스(5km, 10km, 30km)운영에 LTE 무전기 라져 20대를 지원했다.

    KT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는 행사 진행 시 사용되던 일반 무전기와 달리 KT의 LTE 네트워크 망을 통해 전국 통신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주파수 혼신 없이 안정적 무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6월 출시된 '라져 PTT'는 별도의 무전기 없이 스마트폰에 무전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인기다.

    문호원 KT파워텔 대표는 "국내 무전통신 대표 기업의 역량을 살려 NGO 및 사회복지단체 등의 행사에 LTE 무전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파워텔은 LTE 무전기 라져를 비롯, 프리미엄 무전 앱 '라져 PTT', 기업용 유·무선 통합 솔루션 '라져 FMC'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무전 솔루션을 출시해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