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둥근 '조약돌' 디자인 특징, 169g 무게에 손바닥만한 크기"201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초소형 포토 프린터 시장 지속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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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포토 신제품. ⓒLG전자
LG전자 초소형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곡선형 디자인으로 조약돌 같이 생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할 수 있는 포켓포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9월 처음 출시된 포켓포토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하루 평균 1000대씩 판매됐다.이번에 출시된 포켓포토 신제품은 기존 모델과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으며 동일한 사진을 여러 장 뽑을 수 있다. 스마트폰 수준의 169g 가벼운 무게와 손바닥만한 크기로 휴대성도 뛰어나다.조약돌처럼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을 처음으로 적용해 디자인 만족감도 높였다. 또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 유명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 쥬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포켓포토 신제품의 출하가는 15만9000원으로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및 NFC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상무)은 "다양한 디자인의 포켓포토로 초소형 포토 프린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