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꺼진화면 메모'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S펜 눈길'LTE-와이파이' 2종 출시…"편의성 극대화한 제품으로 활용성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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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활용성이 강화된 S펜과 대화면이 특징인 태블릿 2016년형 갤럭시 탭A with S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LTE와 와이파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갤럭시 탭A with S펜은 '꺼진 화면 메모'와 38개국 언어를 71개국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S펜 번역'등 실용적인 기능이 강화됐다. 또 캡처 후 쓰기 기능이나 S펜으로 원하는 영상을 GIF로 제작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신제품 갤럭시 탭A는 사용자마다 별도 계정을 등록하는 멀티 유저 모드로 태블릿 한대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TV와 연결하는 퀵 커넥트, 스마트폰의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지원한다.대화면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디지인 역시 부드러운 질감과 둥근 모서리 라인으로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메모리 용량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7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해 12시간 동안 영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갤럭시 탭A with S펜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LTE 버전은 48만9000원, 와이파이 버전은 44만9000원이다.삼성전자는 내달 31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5만9000원 상당의 북커버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과 pooq TV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