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광고 속의 모든 요소를 그대로 재현, ‘쓱’광고 주인공 체험 기회
  • ▲ SSG스튜디오 ⓒ신세계
    ▲ SSG스튜디오 ⓒ신세계


    SSG닷컴은 10월 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아뜰리에(공연장)에 ‘쓱’ 광고세트를 재현한 SSG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SG스튜디오는 ‘쓱’ 광고 속 공간의 모든 요소를 재연한 세트로 일반적인 가구와 소품은 물론 색감, 빛의 위치까지 고려해 쓱 광고를 완벽히 재구성했다.

    재현되는 세트는 “이거 읽어봐요”, “잘하네” 라는 모델의 대화로 ‘SSG=쓱’ 을 최초로 알린 론칭편 세트와 “나 메이커 아니면 안 신어요”, “잘해쓱” 등 반전있는 대사로 인기를 끈 매직픽업편 세트 등 2가지다.

    고객들이 SSG스튜디오에 방문해 모델 공유, 공효진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스튜디오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사진 촬영은 물론, 공유, 공효진과 함께 촬영한 것 같은 합성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촬영 이미지는 QR코드로 스캔해 스마트폰에 저장 가능하고, SSG닷컴 ‘슈퍼샵’ 매장에서 무료로 인화 할 수 있다.

    촬영 이미지를 SNS에 게시하고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쓱-포토제닉을 선정해 40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일에는 ‘쓱’ 모델 공유를 직접 SSG스튜디오로 초대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공유와 SSG스튜디오에서 함께 촬영할 수 있다.  

    SSG닷컴은 SSG스튜디오를 만든 이유를 올 초 크게 인기를 끌었던 ‘쓱’ 광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 초, SSG닷컴은 공유와 공효진을 모델로 내세운 ‘쓱’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 SNS 등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다수의 기업체, 예능 프로그램, 공공기관 등에서 패러디되기도 했었다.

    인기에 힘입어 SSG닷컴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31% 매출이 신장했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 9일 스타필드 하남에 신개념 O2O 전문매장 ‘슈퍼샵’을 선보였다.

    ‘슈퍼샵’은 200만개가 넘는 SSG닷컴의 유·무형 상품들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살펴보고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신개념 O2O 전문매장이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 “올 초 많은 사랑을 받은 ‘쓱’ 광고를 그대로 재현한 광고 세트 SSG스튜디오를 스타필드 하남에 선보인다”며 “SSG스튜디오에서 ‘쓱’ 광고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실제 모델 공유, 공효진도 직접 만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