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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영타운빌딩과 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분양 중인 소형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마감이 임박했다. 현재 85% 이상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오피스텔은 지상 2층부터 10층까지 이뤄져 있다. 전용별 실수는 19㎡ 54실·20㎡ 207실 원룸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전역을 비롯해 경기·인천 등 수도권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신촌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와 가까이 있어 차량이용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의 풍부한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그랜드마트·신촌세브란스병원·메가박스·CGV 등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주민센터·우체국·지구대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층도 확보 가능하다. 반경 2㎞ 이내에 이화여대를 비롯한 연세대·서강대·추계예대·홍익대·경기대 등 약 9만여 배후수요가 응집해 있다.
특화설계 및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 공간활용이 가능케 했다.
여기에 대학가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썼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만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과 옥상정원을 비롯, 실내 암벽등반시설·피트니트센터·도서관 및 미팅룸·자전거 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금리 1% 초저금리 시대에 1인가구 증가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소형오피스텔 분양열기가 뜨겁다"며 "여기에 신촌중심입지에 위치해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