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물량 대비 수요 못 미쳐이르면 11월, 늦어도 내년 1월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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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밥캣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빅3' 공모주로 꼽히던 두산밥캣이 어긋난 수요예측 결과에 상장을 연기했다.
두산밥캣은 현재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증권신고서 수정 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지난 6~7일 수요예측 결과, 다수의 기관수요 물량이 공모희망가 4만1000원~5만원의 밴드 하단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밥캣 측은 공모구조 조정을 통해 상장에 재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물량 이상의 투자의사는 확인했으나, 이해관계자들이 만족하는 접점을 찾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며 "이해관계자들과 상장을 재추진한다는데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 한 만큼, 상장 시기와 공모 구조가 조정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밥캣의 상장은 이르면 올 11월, 늦어도 내년 1월 재차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