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 출시

미니스톱이 중식풍의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니스톱이 이번에 출시한 '새우볶음밥&깐풍기 도시락'은 새우 살을 통째로 넣은 새우볶음밥에 짜장을 별도 용기에 담아 기호에 맞게 비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급속 냉동된 새우볶음밥을 250℃ 오븐에 구워 고소한 맛을 내도록 했으며, 느끼함을 덜기 위해 볶음 김치를 곁들였다. 가격은 4200원이다.

미니스톱 측은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늘어나 볶음밥을 소재로 한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담당MD 매니저는 “최근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자주 찾는 고객이 늘어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한,중,일식 도시락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