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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자사 임직원 봉사자 약 30여 명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찾아 연탄 26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임직원과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주말에는 봉사 규모를 확대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바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