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립 23주년 행사 열고 생필품 최대 50% 할인 판매
  • ▲ 27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이마트 창립 23주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과 아이들이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27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이마트 창립 23주년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과 아이들이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탄생 23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창립 23주년 행사를 열고 주차별로 총 3000여 품목에 달하는 먹거리 및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첫 행사로 11월 2일까지는 가을제철 단감을 개당 780원(특), 500원(대)에 판매한다. 국내산 알찬란은 3650원(30개입), 뱃살 참치회는 1만9800원(300g·팩)에 구입 가능하다.

    박스형을 제외한 하기스 매직 기저귀는 2개 구매 시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심 진짜진짜 5입, 오뚜기 참깨라면 5입, 삼양 쇠고기면 5입 등 
    라면 3종도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다양한 카드행사,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