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생필품 연중 최저가, 금액대별 생필품 증정, 반값데이 등 다양한 혜택
  • ▲ 이마트 창립 23주년 행사 ⓒ이마트
    ▲ 이마트 창립 23주년 행사 ⓒ이마트

    이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11월 한달동안 ‘창립 23주년 기념 한 달 내내 할인 릴레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연중 최대 생필품 행사 물량인 3000여 품목을 2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삼겹살, 한우, 계란, 고추장, 라면, 포장김치, 기저귀 등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민감한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11월 2일까지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품목별 연중 최저가, 금·토
    ·일 반값 생필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생필품 증정, 인기 생필품 1+1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마트는 1주차 행사 이후, ‘이마트 가격의 끝’ 상품과 시즌 생필품 할인행사 등을 연이어 진행해 11월을 대형마트 연중 최저물가의 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1주차 행사의 주요 할인 상품은 '하기스 매직 기저귀'(박스형 제외) 2개 구매시 50% 할인 판매, 오뚜기 참깨라면(5입), 농심 진짜진짜(5입), 삼양 쇠고기면(5입) 등 인기라면 3종은 40%, 알찬란(30구)는 40%, 지퍼락 보관용기는 50%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종가집 포기김치(3.5kg)를 1만9500원, 풀무원 두부(300g*2) 3780원, CJ그릴비엔나(400g*2) 6850원 등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구매 카드에 따른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토일 반값데이 행사’를 열고, 오뚜기 진짜장(4+1입), CJ 해찬들 우리쌍 매운 고추장(2.5kg), 코디 부드러운 3겹 네이처 화장지 등을 일자별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이마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생필품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각100g)를 행사 카드(국민·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각 2980원, 조생 감귤(3.5kg·박스) 약 30% 할인한 6980원, 돌 바나나(송이) 25% 할인한 2980원 등이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마트 역량을 총동원해 연중 생필품 행사 중 가장 큰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며 “연중 최대 품목, 최대 물량, 최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저물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