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상업·교통 중심지 4-1생활권 노른자에 위치 관심 집중… 28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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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4-1생활권 P1구역에서 총 1703가구 대단지의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인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 지상 29층 17개동, 전용면적 84~197㎡ 1111가구 △L2블록 지하 2층 지상 18층 14개동, 전용 51~84㎡ 592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한실스타일과 테라스하우스, 복층형, 발코니특화, 펜트하우스 등 대단지에 걸맞게 총 54가지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인다. 측벽, 돌출, 녹화, 이형평면, 복층 등 다양한 발코니 특화설계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종시 세 번째 설계공모… 도시 주거환경 선도모델 구축
세종시 4-1생활권은 이미 성공분양 기록한 2-1, 2-2생활권에 이어 세 번째 설계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특화한 곳이다. 특히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P1구역 설계공모 1위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탁 트인 금강을 조망할 수 있어 세종시 조망권 프리미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괴화산도 가까워 수변조망과 녹색조망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세종시의 설계공모방식은 도시와 어우러지는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4-1생활권에서는 커뮤니티 가로변에 창의센터를 설치해 주민 간 창조·문화적 교류가 가능한 새로운 주민 공동시설 유형도 선보인다.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이 주민공동시설의 인근 단지 간 이용을 허용하는 제도개선을 완료하면 통합커뮤니티 적용으로 동일 생활권 내 주민이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생태특화 주거단지 눈길
4-1생활권의 랜드마크가 될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단지 앞으로 펼쳐진 금강과 괴화산 조망을 극대화한 생태디자인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총 6~7가지 주제가 있는 조경공간은 물론 왕벚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다양한 나무를 심은 가로수길도 조성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M1블록은 금강과 괴화산을 잇는 폭 30m의 초광폭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하고 단지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L2블록은 자연과 어우러지며 문화와 소통하는 산책과 사색의 길 '에코커뮤니티 가로'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신개념 커뮤니티시설과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M1·L2블록에는 스포츠센터와 어린이특화센터, 시니어센터(경로당), 맘스라운지가 공통으로 설계된다. M1블록은 '컬쳐센터'를 통해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키즈카페, 문화센터 강당을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 스카이 커뮤니티도 조성돼 입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L2블록은 Culture·Sharing·Creative·Rest·Edu Zone으로 구성된 복합커뮤니티공간 '창의센터'가 들어선다. 소극장, 다목적실부터 동호인실, 휴식, 스터디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상업·교통 중심지 4-1생활권 맨 앞자리 세종시 최고 랜드마크로 관심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단지와 맞닿은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L2블록 바로 앞으로 진주유치원도 문을 열 예정이어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걸어서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세종시 대중교통의 중심축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난다. 정부세종청사로 연결되는 햇무리교도 맞닿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세종국책연구단지와 법원, 검찰청, 조세연구원과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가깝고 인근에 캠퍼스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사업부지 반경 10㎞ 내 대덕연구단지가 있고 산학연 복합단지인 세종테크밸리(예정)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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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은 물론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 기대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여러모로 세종시 노른자에 위치해 알짜 분양단지로 분류된다. 지난 7월부터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되면서 전국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행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6일 청약접수에 나선 4-1생활권 세종 리슈빌수자인은 평균 323.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며 세종시 분양 이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신동아건설이 분양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로 평균 20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D 타입은 1순위 기타 지역에서 2097.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4-1생활권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어 세종시는 물론 올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은 28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