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청소년, 미혼모 등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공로 인정
  • ▲ 롯데리아가 27일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롯데리아
    ▲ 롯데리아가 27일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우)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지난 27일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통합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나눔 분야 최고의 상으로 2012년 민관이 힘을 합쳐 제정한 시상식이다. 

    롯데리아는 2000년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업, 유소년 체력 증진 및 심신 단련을 위한 '유소년 야구교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소비자가 직접 버거를 만드는 'Mom 편한 먹거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통해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운영으로 물품 및 인력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 청소년 및 미혼모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