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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가 지난 1일 용산구 롯데리아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관련 법 준수 및 윤리규정 준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기준을 제시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준법의식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키며, 법위반 행위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롯데리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행동 기준 제시 및 윤리 의식 향상 등에 힘쓰고, 국내 외 제반 법규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에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탄탄하게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으로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