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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이 5일부터 2주 간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MG손보 전국 임직원과 영업가족을 단원으로 하는 ‘조이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공식 출범했다.

    봉사단 이름은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助利)’에서 착안했으며 김동주 봉사단장(대표이사) 산하 총 5개 봉사단(7지역)이 연중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이번 2016년 하반기 전국 동시 봉사는 ‘아동’을 테마로 지역 아동 보육원 및 복지관에서 진행된다.

    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국 MG손보 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봉사단 이름처럼 늘 곁에서 행복을 주고 도움이 되는 이로운 존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