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생명
    ▲ ⓒING생명


    ING생명은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노후화된 복지센터나 공부방 등을 개·보수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서울지역 13개 시설을 선정했다. 또한 임직원 봉사활동에 앞서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환경개선 컨설팅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해 벽체 보수, 도배 등 어린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과 책장을 마련해주는 등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한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은 자아형성과 가치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가꿔진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내일의 희망과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스포츠 영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오렌지 장학프로그램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끝전기부 프로그램등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