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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Joy Walk)'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센터 건물과 주행 트랙을 연결하는 다리 형태로 고안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트랙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워크에는 관람석 뿐만 아니라 아늑한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LCD 스크린을 통해 BMW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곳곳에 설치된 터치 스크린 키오스크를 이용해 BMW파이낸셜서비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구매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주말 드라이빙센터 이벤트 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고 플레이 존(LEGO Play Zone)’이 신규 설치된다. 아이들의 자발적인 놀이 참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브릭월(Brick Wall)과 플레이 테이블(Play Table)로 구성된다. 레고 플레이 존은 이벤트 홀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1월 중에는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 ‘인텐시브 플러스’도 신설될 예정이다. 기존 인텐시브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스 워킹과 주행 기록을 기반으로 한층 심화된 트랙 주행 기술과 이론 강의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8시간 전일(중식 포함 9시간) 일정으로, 가격은 인텐시브 플러스 BMW 120만원, 인텐시브 플러스 MINI는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