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본사 및 수원ICT센터서 진행…"장애청소년 가정 400곳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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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지난 9일 삼성SDS타워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브리지(smart Bridge)활동의 일환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실 본사 및 수원ICT센터에서도 동시 진행해 송파구 뿐 아니라 수원 영통구청과 연계한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 나눔의 손길을 더욱 확대했다.

    이날 삼성SDS 임직원이 만든 김장김치는 IT희망나눔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장애청소년 약 400가정에 기부된다.

    아울러 회사는 약 1000여 포기의 배추와 속 재료 모두를 송파구 인근 마천중앙시장에서 구입해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실천했다.   

    한편, 삼성SDS는 '행복한 정보통신기술(ICT)세상으로 이어주는 스마트 브리지(smart Bridge)'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며, 이를 위해 ▲'ICT 소외계층 지원' ▲'ICT 역기능 해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