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VP로 선정된 니퍼트 선수가 '올 뉴 K7 하이브리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기아차
    ▲ MVP로 선정된 니퍼트 선수가 '올 뉴 K7 하이브리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된 두산 더스틴 니퍼트 선수에게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증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투수와 타자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 선수, 신인왕, 우수 심판위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 시즌 동안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선수(MVP)의 영예는 투수 3관왕(다승, 평균자책, 승률)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 소속의 더스틴 니퍼트 선수에게 돌아갔다.

    기아차는 니퍼트 선수의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달 출시를 앞둔 기아차의 프리미엄 준대형 하이브리드카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선물했다.

    니퍼트 선수는 "평소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빼어난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기아자동차와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준 공식 후원사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액티브에어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 등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배터리 용량과 에너지효율 △동급 최고 연비(16.2km/ℓ)와 정숙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해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