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장철 맞아 23일까지 배추 대폭 할인
  • ▲ 17일 오전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은평점에서 고객들이 배추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마트
    ▲ 17일 오전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은평점에서 고객들이 배추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23일까지 도매가 보다 싼 가격에 배추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배추(3입·망)를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 11월 평균인 7114원(1~16일)보다 10%이상 저렴한 6300원(1통 21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카드(KB, 삼성, 우리, SC 이마트)로 구매 시 추가 20% 에누리를 적용받아 도매 시세보다 약 30% 저렴한 5040원(1통)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서 김장 주 재료인 무 역시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다발무(5kg·단)를 5480원에 판매하며 이는 올해 11월 가락시장 도매 가격 평균 5929원(1~16일)보다 400원 이상 더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