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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오는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30일까지 점심과 저녁, 브런치로 갈비 뷔페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겨울 정기 大 갈비 뷔페- 동대문 갈비 가든'은 그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갈비 요리들로 구성돼 여느 때 보다 더 풍성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한국 스테이션에는 이동갈비, LA 갈비, 돼지 갈비, 우거지 갈비탕, 돼지갈비 김치찜, 소갈비 찜, 춘천 닭갈비 등을 선보인다.
아시안 스테이션에는 통 후추가 들어간 소고기 볶음과 사천식 돼지 갈비가 있고 웨스턴 스테이션에는 양갈비와 세계 진미로 손꼽히는 이베리코 목살, 로스트 비프 등이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된다.
각 테이블에는 미니화로가 세팅돼 갈비의 육즙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갈비 메뉴 이외에도 이탈리안 섹션, 아시안 라이브 섹션에서 여러가지 뷔페 메뉴를 선보이며 스파클링 와인, 디톡스 생과일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진저에일, 커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동대문 갈비 가든'은 기존 뷔페 가격과 동일한 1인 기준 주중 런치 7만8000원, 디너 9만8000원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브런치·디너 뷔페 9만8000원이다.
12월 한달 동안은 디너 2부제로 진행되며 24,25,31일은 브런치·디너 뷔페 모두 12만원이다.
'타볼로24'는 갈비 가든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갈비 도시락 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할 예정이다. 연인과 가족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듯 사랑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으로 LA 갈비, 돼지 갈비, 닭갈비 등 갈비 3종과 비빔밥, 두릅 나물, 더덕구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푸드 플라이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호텔 기준 서울 시내 반경 4km 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거리에 비례해 배달비 추가 35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적용된다. 도시락 가격은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