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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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는 타임랩스, 나이트비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편의성과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Black Master) 2K’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Black Prime) 2K’ 의 후속제품이다. 3.5인치 LCD을 통한 쉬운 작동 지원은 물론 전방 2048 X 1080 픽셀의 2K 해상도로 FHD을 뛰어넘는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후방 카메라는 1280x720 픽셀의 업그레이드 된 HD급 영상을 제공한다.
     
    상시, 이벤트, 주차 등 다양한 녹화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주차 시 1초에 2프레임을 촬영해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더욱 높인 타임랩스 기능과 야간 주차 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도 지원한다. 차선이탈 시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신호대기 혹은 정차 시 전방차량의 출발을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과속 단속 지점 인식 안내 등 운전 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 마스터 2K는 사용자의 기능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해 보다 나은 안전운전 환경을 제공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기준 ▲16GB 31만9000원 ▲32GB 34만9000원 ▲64G 39만9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