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체험과 경험이 바탕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나갈 것"
-
- ▲ 주류 시음회 현장(명동점 12층 위치)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월 8일까지 명동점 12층 주류 매장 앞에서 위스키와 꼬냑 5종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지난 가을 진행된 칵테일 시음행사 때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음행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취지에 부합하는 동시에 그동안 면세점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행사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주류는 일본 산토리 위스키(야마자키우메슈YAMAZAKI UMESHU, 치타CHITA), 버번 위스키(짐빔JIMBEAM), 싱글몰트 위스키(라프로익LAPHROAIG), 꼬냑(꾸바제COURVOISIER) 총 5가지로 구성되며 방문하는 내ㆍ외국인들은 모두 시음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복철 신세계면세점 주류MD 대리는 “지난 시음회 때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체험과 경험이 바탕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