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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더 뉴 S90.ⓒ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뉴 S90의 엔트리급 모델인 'D4'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뉴 S90 D4는 볼보의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ies)'가 적용된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m, 복합연비는 14.0㎞/L다.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990만원, 6690만원으로 책정됐다.
볼보차코리아는 D4 모멘텀에도 반자율 주행기술 등 혁신적 안전·편의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만큼 경쟁모델을 압도할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뉴 S90 D4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볼보 자동차 재구매 고객의 경우 100만원 상당의 주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밸류-업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잔존가치 48%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뉴 S90 D4는 합리적이면서 럭셔리한 사양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모두 출고를 앞둔 뉴 S90이 올 상반기 볼보차 국내 판매 신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