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하순 물품대금 설 연휴 전인 26일 지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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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뉴데일리
르노삼성자동차가 설을 맞아 중소 부품협력업체에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2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총 6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12억원 규모로 이들 업체는 기존보다 16일 앞당겨진 오는 26일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신상범 르노삼성 구매기획팀 팀장은 "귀향비, 설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 시즌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중소 부품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100억원 규모의 1대 1 매칭 민관공동펀드를 운영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