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은은한 컬러부터 선명한 컬러까지 표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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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탁월한 보습력과 상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틱 타입의 컬러 립밤 신제품 '레몬버터 컬러 립밤'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60여 년간 이어져온 키엘의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레몬버터 컬러 립밤’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레몬 껍질 추출물과 코코넛 오일을 함유, 풍부한 영양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즉각적으로 녹아들어 각질을 정돈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는 것. 또한, S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져 겨울에도 피할 수 없는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입술을 보호해 준다.
특히 입술 기초 케어부터 발색까지 제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은은한 시어컬러에서 덧바를수록 선명한 컬러로 표현돼 생기 넘치는 데일리 내추럴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누드 코랄’, 쿨톤 피부에 어울리는 ‘체리 와인’, 피부 톤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핑크 로즈’ 총 3종으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각각 4g에 2만5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