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 광고 모델 선정… '정성스럽게 만든 가정식' 콘셉트 신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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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에릭을 모델로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HMR) '비비고 육개장'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비비고 육개장' TV광고는 '정성스럽게 제대로 만든 가정식'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일이 찢은 양지살',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 등 광고 표현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원재료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광고 모델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국물 장인'으로 인기를 끈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선정됐다. 광고는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광고는 비비고가 한식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에 걸맞게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비고 육개장'은 3시간 동안 끓여낸 양지육수에 큼직하게 찢은 양지살과 토란대, 대파 등을 푸짐하게 넣어 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직접 볶은 고추 다대기를 넣어 얼큰함을 더했다. 현재 '비비고' 가정간편식 제품은 육개장과 사골곰탕,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삼계탕 등 총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