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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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3월을 맞아 15일까지 ‘봄맞이 집단장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품목으로 자녀를 둔 소비자를 위해 조립식 철제 책상을 2만9900원에, 책장이 포함된 조립식 철제 책상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43cm에서 74cm까지 확장이 가능해 적은 면적에도 높은 효율을 나타내는 ‘타워형 건조대’도 1만6800원에, 안마·소나기·수압증폭·안개모드 총 4가지 타입의 분사가 가능한 ‘NEMO 4way 분사 힐링 샤워기’를 4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드등을 하나로 만든 ‘LED블루투스 스피커’ 1만9900원, 간단한 부착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폼 벽돌(77x71cm)’을 6900원 등이다.
페인트처럼 칠하면 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칠판 페인트’도 1통(0.5L)을 1만2900원에 판매하며, ‘칠판 페인트’ 구매 시 친환경 분필(6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따뜻한 봄이 되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자 인테리어 및 욕실용품 등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집단장 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