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오픈 후 연간 700만명 방문하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쇼핑센터로 성장
-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6주년을 맞아 17일부터 26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서는 1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또 럭키드로우, 연극티켓 증정, 선물이 함께하는 음악공연, 야외 키즈카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6주년을 기념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단독으로 마련한 브랜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아디다스가 16·17년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구호와 르베이지는 15년 SS 상품을 70% 할인한다.
제이린드버그는 기존 40~60% 할인하던 15·16년 상품을 20% 추가할인한다. 더 코스메틱 컴퍼니 스토어는 유명 재생 에센스를 40% 할인 판매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경우 80만원대 트렌치 코트를 19만원에 판매한다.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타미힐피거·DKNY·CK플래티넘이 14·15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리복에서는 슈즈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핑·링스 골프 웨어는 14~15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탠디는 여성슈즈는 7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주말(18~19, 25~26) 동안 풍성한 사은행사와 참여만 해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현장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행사가 펼쳐져, 에트로 가방, 테팔 공기청정기, 의류ㆍ슈즈 교환권, 남녀 패션가방 등 즉석에서 당첨 경품을 제공한다. 또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시 연극 ‘옥탑방 고양이’ 초대권 2매를, 삼성카드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버스킹 공연을 즐기면서 깜짝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넥타이와 손가방 세트, 접시세트, 마스크팩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무료 츄러스 쿠폰도 선물한다.
한편 2011년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920~30년대 미국 다운타운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센터 전경과 22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등으로 꾸려져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연간 약 700만명(2016년 기준)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쇼핑센터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