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포함 2000석 이상 좌석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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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에서 선보이는 여행 상품. ⓒGS샵
GS샵이 4월 1일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방송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스페인 + 포르투갈 8일’을 파격적인 혜택에 선보인다.
특히 GS샵과 모두투어는 많은 고객들이 히트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 대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여행상품이 황금시간 대에 방송되는 것은 GS샵 역사 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신비로운 ‘구엘공원’,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 전 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알함브라 궁전’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의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 감사 및 리서치를 수행하는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5스타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1박, 1급호텔 2박 등 2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 및 빠에야, 하몽, 상그리아, 몽골리안BBQ, 바깔라우, 에그타르트, 오렌지 등 7대 특식을 포함하며 방송 중 톨레도 꼬마열차 ‘소코트랜 탑승’ 등 특전도 다수 포함된다.
출발일에 따라 159만원부터 199만원의 파격가에 판매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엄홍석 GS샵 여행담당 과장은 “여행상품은 항공 좌석과 호텔 등을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주말 심야 시간에 편성된다”며 “모두투어가 4월부터 8월까지 2000석 이상의 대규모 좌석을 확보해 이번 특집이 성사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