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3회 진행… 농축수산물 및 가공·생필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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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농협유통 ‘창사 22주년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가 열리는 가운데 모델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창립 22주년 행사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3회 진행된다. 1차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참외(2kg) 8900원, 사과(2.5kg) 8700원, 햇감자(2kg) 5000원, 햇양파(8~10입) 3600원, 삼겹살(100g) 1390원, 한우불고기(100g) 3180원, 만세보령쌀(20kg) 2만9900원 등이다.
창립 22주년 기념 22대 인기 대표품목을 3차에 걸쳐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토마토(2kg) 4000원, 새싹삼(10뿌리) 3700원, 돈육갈비(100g) 920원, 국물용멸치(특, 1.5kg) 1만1900원 등 22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파격 할인으로 21~23일까지 한라봉, 표고버섯, 토종닭, 냉동갈치(특), 하나가득찹쌀(4kg)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차 행사기간 NH, 국민, BC, 하나카드 등 등 4대 카드로 구입 시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창립 22주년을 맞아 2200명에게 행운을 주는 경품 대잔치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i30, LG트롬 건조기, 농촌사랑 상품권, 난타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벼룩시장, 인기 어린이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를 진행한다. 어버이날에는 독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이벤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 및 가계소비 절약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