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대축제로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 제공
  • ▲ GS수퍼마켓 수산물대축제. ⓒGS수퍼마켓
    ▲ GS수퍼마켓 수산물대축제. ⓒGS수퍼마켓


    GS수퍼마켓은 29일 단 하루,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산지 직송 수산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지난 주 1만3000~1만4000원에 판매됐던 제주선동갈치 3마리와 7000~8000원에 판매됐던 국내산 손질오징어(2마리)를 KB국민·우리·롯데·팝카드로 결제 시 각 9440원, 5570원에 판매한다.

    같은 카드로 결제 시 산소포장으로 신선도를 향상시킨 국산 활암꽃게를 100g당 3990원, 태국산 생물 쭈꾸미(100g)도 10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민물장어, 바다장어, 전복 등 봄 보양식 상품을 평소 대비 20% 할인된 가격(행사 카드 결제 시)으로 사전 예약 판매한다. 또 나들이철 즐기기 좋은 건어물 모든 상품에 대해 행사카드(KB국민, 우리, 롯데)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 측은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고객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선구 GS리테일 수산팀장은 "인기 수산물을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