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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자소서·프레젠테이션 경시대회' 개최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는 학생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 경시대회'를 31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세종대 학생을 대상으로 경시대회가 치러지며, 서류 제출은 26일까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1·2학년은 이력서 및 자소서를, 3·4학년은 대회 문제 답안과 자소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경력개발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학생들의 인성과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인천대·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 MOU
인천대학교는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와 학술·연구 교류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이들 기관은 △인천대 내 해수협 산·학협동 석·학사학위 설치 △대학원 학위 취득 지원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서울여대, 유엔협회세계연맹에 학생 대표단 파견
서울여자대학교는 영어영문학과 4학년 황보림, 경영학과 2학년 최한나 학생 등 2명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한국대학생 대표단으로 파견한다.
WFUNA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유엔의 활동을 알리는 국제비영리기구라고 서울여대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학생대표로 참여하는 이들은 올해 8월 21~2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국제기구 활동에 대한 교육 등을 받게 된다.
◇ 건국대 'KU아너스클럽' 발족
건국대학교는 23일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에서 '건국의 꿈을 함께 하는 KU아너스클럽' 행사를 진행했다.
발전기금, 장학금을 기부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는 KU아너스클럽을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 기업·기관·단체 대표자, 장학생 대표 등 150명이 참석했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융합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 세계가 주목하는 학문적 성과와 교육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부자 여러분의 마음에 감동과 보람, 자긍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대, 만화가 이현세 초청 북콘서트
수원대학교는 경기 화성시 교내 벨칸토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화가인 이현세 세종대 교수 초청 북콘서트를 선보였다.
'까치에게 듣는 천국의 신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 교수는 작품 활동, 소재 발굴 및 경험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 한성대, 바누아투 U-20 축구대표팀에 격려품 전달
한성대학교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참가한 바누아투 축구대표팀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바누아투는 B조에 편성, FIFA 주관 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3차례 해외봉사단을 바누아투에 파견했던 한성대는 축구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피터 타카로 바누아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성대 측의 지원과 응원에 너무나 감사하다. 한국과의 소중한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희대, '제48회 작은 음악회'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은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를 주제로 25일 '제48회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리드,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이 작곡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음악대학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 한국외대, '수사나 로드 세계 체코문학 번역대회' 시상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는 주한 체코문화원과 함께 '2017년 수사나 로드 세계 체코문학 번역대회 시상식'을 25일 개최한다.
경기 용인시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상식 및 이문열 작가 초청 특강 등이 진행된다.
◇ 서경대·서울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서경대학교는 서울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올해 10월27일까지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선보인다.
서경대 음악학부 서경뮤직소사이어티가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 성북·강북 소재 초·중·고교 10개교의 개교기념일 등에 맞춰 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