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편의점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역할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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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총회를 열고 조윤성 GS25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업계는 조윤성 회장이 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편의점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성 신임 회장은“편의점이 인구구조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생활편의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맹점주를 비롯한 상품공급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가의 사회안전망 역할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4차산업 시대 유통과 서비스 혁신을 편의점산업이 주도하도록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