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주 어린이 500여명 참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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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모습. ⓒS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2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제 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4~7세 어린이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1명)·최우수상(5명)·우수상(10명)·장려상(20명)·입상(30명) 총 5개 부문 66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SH사옥에 전시되는 한편, 2018년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공공임대주택 거주민과 서울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우리은행 후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마술공연과 난타공연, 버블체험·페이스페인팅·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