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ED TV-갤S8' 등 혁신제품 전면에"친환경 B2B 앞세워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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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참가해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아스타나 엑스포는 115개 국가가 참가해 혁신 제품을 뽐낸다.독보적 화질의 QLED TV를 전면에 내세운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등 혁신 가전 제품들과 갤럭시 S8, 기어VR 등 최신 IT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회사 관계자는 "혁신 제품과 함께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친환경 B2B 제품을 앞세워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