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기업 대표단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15개 기업 초청 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일자리 15대 기업 정책간담회에는 정부 측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반장식 일자리수석비서관 겸 일자리위원회 간사,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성기 고용부차관, 정윤모 중기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기업에서는 삼성전자(권오현 부회장), 현대자동차(한성권 사장), LG전자(정도현 대표이사), 기아자동차(박한우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여상덕 사장), 이마트(이갑수 대표이사), 롯데쇼핑(강희태 대표이사), KT(황창규 회장), SK하이닉스(박성욱 부회장) 등 일자리 상위 10대 대기업과 마이다스아이티, 마크로젠, 오이솔루션,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서울에프엔비 등 일자리 상위 5대 중소기업 CEO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