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어린이 30여명 초청해 추석 차례상 차리기 재현과 전통놀이 체험 행사 진행
  • ▲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추석을 맞아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추석 차례상 차리기 재현과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추석 명절 의미를 전달하고 좌포우혜(左脯右醯),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二枾)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절하는 방법 등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고유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진행했다.

    추석 차례상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00% 국산 농축수산물로 차려졌다. 농협유통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2차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제수용품인 한우, 과일, 나물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전통문화의 이해와 우리 땅에서 자란 농축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을 초청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