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생산 6차산업 중점 육성 선물세트 선봬
  • ▲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농협유통
    ▲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농업인 생산 6차산업 중점 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 판매 확대 및 지속 성장 기반 마련, 추석 선물세트 판매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생산 선물세트를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

    이번 농업인 중점 육성 선물세트는 총 30여 품목으로 한과·건버섯·청·즙 등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농협유통은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짜먹는 배,도라지청 선물세트' 2만8900원, '들꽃향기한과' 4만원, '꽃처녀 지리산을 담다' 3만8000원, '프리미엄분말3종 선물세트' 4만원 등을 10월 3일까지 판매한다.

    혜택도 다양하다. 8대 카드 할인(NH, NHBC, 국민, 현대, 하나, 롯데, 우리) 및 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제품을 진열 판매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중점 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로 준비하시면 농업인에게는 활력을,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