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추석 특수기를 맞은 지난달 25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강서 B터미널에서 물류 하차를 하고 있다.
자동 물류 분류기 '휠소터(Wheel-sorter)'가 설치된 강서 B터미널은 특수기 기준 하루 최대 3만 5000건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휠소터는 박스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해 지역별로 택배 상자를 자동 분류하는 장치다. (인천=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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