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판매, 인증 중고차 사업 및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 이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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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1일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양지훈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지훈 상무는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재규어랜드로버의 신차 판매를 비롯해 인증 중고차 및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을 이끌게 된다.
앞서 양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 마케팅 업무 및 지역 관리 매니저 역할 등을 담당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2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입사해 세일즈, 서비스, 중고차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개발 및 교육을 총괄 관리해왔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양지훈 상무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크게 공헌해왔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재규어랜드로버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