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CJ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대체식품)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이런 성과를 토대로 HMR 사업을 확대해 2020년에는 국내외 매출 3.6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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