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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슈 물티슈, 실속형 부터 프리미엄형까지 4가지 맞춤 라인 선봬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béchou)가 신제품 ‘하이엔드 4종 물티슈’를 출시했다.
베슈는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를 케어하는 동시에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적재적소에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편안한 맞춤형 물티슈 라인을 론칭했다. 영유아용부터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일상생활용, 성인까지 만족 시키는 4종 라인을 기획해 선보인 것.
베슈 물티슈는 에센셜, 이너프, 하이라인, 그레이스로 구성됐다. 단계별로 원단 사이즈를 확대하고 평량을 차별화 해 필요에 따라 선택 구매 가능하다. 베이직 라인인 에센셜과 이너프 물티슈는 자주 사용하는 아이의 손과 입 닦기부터 성인까지 일상 생활용으로 적합하다. 고급형 프리미엄 라인인 하이라인과 그레이스 물티슈는 부드러움과 도톰함, 한 손을 다 덮는 넉넉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베슈 물티슈는 부드럽고 순한 셀리온 원단을 사용했다. 아로니아, 로즈힙열매, 애플민트, 올리브 잎 등의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 피부에 수분 활력을 더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
◇ 에키아 by 온뜨레, 오가닉 디에이징 크림 2종 출시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ONTRÉE)는 세월에 흐름에 따른 피부 변화에 대비하는 ‘에키아 오리지널 크림 2종 by 온뜨레’를 출시한다.
에키아 오리지널 크림은 피부 변화가 시작되기 전, 초기 증상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에이징 제품이다. 중복합성용, 건성용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노말 투 컴비네이션 스킨(50ml/7만5000원)’은 가벼운 질감의 데일리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산뜻하게 흡수돼 낮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리치한 질감의 ‘드라이 스킨(50ml/8만원)’은 쫀쫀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으로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나 나이트 케어 용으로 추천한다.
온뜨레 매장과 온뜨레 온라인 샵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0월16일부터 판매한다. -
◇ 더샘, 하라케케 뿌리보습 라인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더샘은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 라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 라인은 더샘의 시그니처 성분인 하라케케의 뿌리 추출물이 함유된 라인으로건조한 가을, 겨울철 수분 공급에 적합하다. 뿌리 보습 크림의 성분 업그레이드를 통한 리뉴얼에 이어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딥 크림, 수면팩까지 총 6개 제품으로 선보인다.
런칭 기념으로 하라케케 뿌리보습 라인 2개 이상 구매한 회원 등록 고객 중 1511명을 추첨해 전동 킥보드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랑콤, 촉촉하게 밀착되는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 출시
랑콤의 대표 파운데이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이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다.랑콤은 아우라 톤 업, 밀착&누드, 로즈 수준 분 등 3가지 미라클 핏으로 피부를 완성해주는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2010년 출시 이후로 많은 여성들에게 최애템, 인생템 등의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한국인 피부 표현에 적합한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0ml에 6만8000원대.
다크닝 없는 화사한 5가지 컬러가 즉각적인 톤 보정과 빛나는 아우라를 선사한다는 것. 식물성 글리세린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강조했다.
패키지도 블랙 유광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콤 신제품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10월 18일 CJ몰에서 우선 출시되며, 10월 26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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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최고급 라인 '오휘 더 퍼스트 앰풀 커버 쿠션' 출시
LG생활건강은 고급스러운 피부표현에 더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까지 담은 ‘오휘 더 퍼스트 앰풀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메이크업 쿠션이다. 정제수 대신 피부 영양성분을 가득 담은 ‘셀소스TM’를 함유했다. 시그니처 29셀TM, 모란추출물, 쿠퍼펩타이드 등 더 퍼스트 앰풀의 3대 핵심성분이 앰풀 한병 분량만큼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케어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피지를 잡아주는 듀얼 픽싱 시스템으로 편안하면서도 오래도록 유지되는 메이크업을 선사한다는 것. 프리미엄 퍼프와 브러쉬도 함께 구성했다. 본품(15g)+리필(15g)에 11만원대로 책정됐다. -
◇ 미샤 '더 퍼스트 에센스·보랏빛 앰플' 6주년 한정판 대용량 1만병 선봬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 출시 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각각 1만개 한정으로 선보였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은 뛰어난 효능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2011년 10월과 12월에 각각 출시돼 각각 300만 병 이상씩 판매됐다.
두 제품 합계 누적 판매 수량은 지난 9월 말 기준 약 750만 병으로 하루 평균 3500여 병이 팔린 셈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였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용량 215ml로 본품 대비 65ml 가 증가됐고 보랏빛 앰플은 90ml로 40ml가 늘어났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만3200원으로 용량 대비 각각 20%, 37%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