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해' 천혜의 입지… 더블역세권까지 갖춰광안1구역 재개발, 총 971가구 중 170가구 분양
  • ▲ 부산 수영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광안자이' 조감도. ⓒGS건설
    ▲ 부산 수영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광안자이'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은 오는 11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광안자이'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광안자이는 금련산을 중심으로 해운대구와 연제구, 남구 중앙에 위치한 동부산권 중심지 '수영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다. 지하 3층~지상 34층·총 8개동·971가구가 공급되고, 주택형별로는 △59㎡ 72가구 △73㎡ 226가구 △84A㎡ 448가구 △84B㎡ 46가구 △84C㎡ 94가구 △100㎡ 8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5가구 등 1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광안자이의 첫 번째 자랑은 편리한 교통이다. 광안자이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과 광안역 중앙에 위치해 양측 모두 도보 6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부산도시철도는 대부분의 도시지역을 경유하고 김해, 양산, 통해선을 통해 일광까지 환승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광안자이에서 도보 5분거리, 반경 400m 이내에 호암초와 동아중·수영중이 위치하고 있어 통학이 편리하고, 이들 학교는 등교길에 큰 폭의 도로가 없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 1985년 설립된 호암초는 현재 학급당 학생수는 20.4명으로 여유로운 학습여건을 갖추고 있고, 수영중은 지하 1층~지상 5층의 본관 건물과 식당·도서관 부속건물·인조잔디구장·체육관 등을 60년만에 전체 리모델링해 학습환경이 뛰어나다.

    아울러 광안자이에는 GS건설만의 여유와 활력을 더해주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됐다.


    고품격 커뮤니티인 자이안센터는 모든 공간에서 무선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과 에어로빅,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GX룸, 냉탕과 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학습을 원한다면 작은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고,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갖췄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외부에서 가스밸브와 공동현관·조명·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도 스마트폼이나 PC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광안자이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고 내달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 ▲ 부산 수영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광안자이' 조감도.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