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석 규모 에어버스 A321-200 신규 제작 항공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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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은 올해 네 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에어부산이 도입한 신규 항공기는 새롭게 제작한 22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기종이다. 이에 따라 에어부산은 총 2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 2월, 6월, 9월에 각각 신규 여객기를 도입한 바 있다. 에어부산은 이달 중 A321-200 기종 1대를 추가 도입해 연말까지 총 23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 환영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