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접근성-뛰어난 시설 인정 받아… 행사는 오는 15일 잠실체육관서 열려
  • ▲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포스터 ⓒ 파라다이스시티
    ▲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포스터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최초 가수, 배우 통합시상식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공식 호텔로 지정돼 파트너사로 활약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1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파라다이스시티는 시상식 참여 해외 아티스트에게 숙박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를 시상하는 행사다. 현재 이승기, 엑소, 박신혜, 수지 등 국내 톱스타와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유명 아이돌과 배우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 EDM 음악축제인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을 비롯해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KEB하나은행 LPGA 챔피언십 등 국내외 대형 행사를 유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도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

    계정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리조트 내 다양한 아트웍 시설을 기반으로 아시아 별들이 모이는 초대형 행사의 공식호텔로 지정됐다"면서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 아시아 최대 아티스트 축제에 위상에 걸 맞는 시설 경쟁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내년 하반기 중 쇼핑몰, 부티크 호텔, 아트 갤러리 등의 2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